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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월호

우리관리웹진 W-zin

테마기획 흔들렸다 바로섰다 ③

공채 16기 예비 관리소장 미니 인터뷰

  • 등록일 : 20-02-05
  • wzin@woorihom.com

 

 

저마다의 꿈을 안고 주택관리사 자격시험에 도전한 합격자들은 험난한 과정을 견뎌내며 합격의 기쁨을 맛보게 되었습니다. 일과 공부를 병행하는 스트레스, 한계를 드러내는 체력, 막연한 불안감 등으로 흔들렸다 바로서기를 여러 차례 거친 후 맞이한 경사라 더욱 의미가 남달랐다고 합니다. 그러나 기쁨이 가시기도 전 또 한 번의 난관에 부딪히게 되었는데요.

 

주택관리사 시험보다 더 어렵다는 우리관리 공채전형이 남아있기 때문이었습니다. 모든 과정을 무사히 통과하고 ‘우리관리 공채 16기’ 기수를 부여 받은 4인의 예비관리소장으로부터 지난 날들의 회고와 앞으로의 다짐을 들어보았습니다.

 

 

 


 

 

 

 

 

 

 

 

 

 


 정구영

저는 가구회사에서 설치팀장으로 일했습니다. 업무를 하면서 미래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 있던 중 주택관리사라는 직업에 대해 알게 되었어요. 가정을 이루면서 보다 안정적인 직장을 갖고 싶다는 결심으로 공부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전용우

5층규모의 유치원 건물 시설관리를 담당하면서 앞으론 훨씬 크고 멋진 건물에서 제대로 일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공동주택관리 업무에 도전하기 위해 주택관리사 자격증을 취득하였습니다.

 

  문효순

저는 일산에서 아파트 경리주임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4년간 이 일을 하다 보니 더 높은 직책으로 올라가보고 싶다는 생각으로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손미영

저는 아파트 관리사무소에서 서무주임으로 근무했습니다. 주체적으로 일을 해보고 싶었고, 이 분야의 전문가가 되고 싶어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예비 관리소장 손미영

 

 

 

 

 

 


  손미영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이 컸습니다. 체력이 고갈되어 애를 먹기도 했어요 ㅠㅠ 

 

  문효순 

아무래도 일과 공부를 동시에 한다는 게 제일 힘들었지요. 게다가 육아까지 병행하다 보니 너무 힘이 들었어요.

 

 정구영 

처음 접하는 용어가 많아서 그게 제일 컸어요. 게다가 이번 시험이 절대평가 마지막이라 꼭 붙어야만 한다는 압박감이 심했습니다.

 

  전용우 

시험에 대한 고민은 학원이 해결해주었지만 자격증 취득 이후가 저는 더 힘들었어요. 앞으로의 계획을 세우는데 있어서 정보를 얻을 길이 막막해 힘들었습니다.

 

 

 

 

 

 


  전용우

시험에 올인 하려고 결심을 하고 일을 그만두니 생활고에 허덕이게 되더라구요. 퇴직금으로 버티다가 가지고 있던 물건들을 처분하면서 힘들게 버틴 기억이 나네요 ㅎㅎ

 

 정구영 

에피소드까진 아니구요. 본업을 하면서 공부를 하다 보니 공부할 시간이 모자랐어요. 항상 차 안에서 힘들게 공부했다는 생각이 갑자기 나네요.

 

  손미영 

시험을 준비하던 잠시 제주도를 찾아 편안한 휴식을 하고 해변을 거닐며 집으로 돌아가기 싫다는 생각을 했던 기억이 납니다 ㅎㅎ

 

  문효순 

늦은 밤 공부 중 “엄마 졸린데~” 하면 말 떨어지자마자 딸래미가 “엄마 파이팅”하며 커피를 타다 주곤 했어요. 그게 가장 기억에 남네요~

 

 

 

 

 예비 관리소장 문효순

 

 

 

 

 

 


 정구영

사실 주택관리사 합격 전에는 위탁관리회사의 존재를 모르고 있었습니다. 주택관리사 시험 합격 후 선배 소장님들을 통해 우리관리에 대해 듣게 되었고 우리관리의 체계적인 시스템과 위상을 듣고 공채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문효순 

업계 1위기업 공채에 지원한 것은 당연한 것 아닐까요? 더불어 직원에 대한 교육적 지원을 아끼지 않는 우리관리에서 많이 배우고 익혀 함께 성장하고 싶어 지원하게 되었어요.

 

  전용우 

주택관리사로서 전문성을 키우고 싶었습니다. 업계 1위 우리관리에 입사한 이유입니다.

 

  손미영 

체계적인 회사 분위기와 교육시스템이 잘 갖춰져 있는 것에 매력을 느꼈습니다.

 

 

 

  

 

 


 정구영

주택관리사 자격증을 취득하면 취업은 저절로 될 것이라 기대했지만 합격 후 더 큰 난관에 부딪히게 되었습니다. 공채 전형이 제겐 그랬는데요. 공채에 합격하고 나서야 그 동안 거쳐온 과정들을 보상 받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살아오면서 가장 큰 기쁨이었습니다 ^^

 

  문효순 

어떤 단어로도 표현할 수 없었죠. 마치 81명 중 81번째 행운을 거머쥔 것 같았으며 마냥 감사한 마음 뿐이었습니다.

 

  손미영 

기쁨과 반가움은 잠시였어요. 그 후엔 소장으로 배치되면 해야 할 일들과 새로운 인간관계 형성에 대한 중압감이 찾아오더군요. 잘 극복해야죠!

 

  전용우 

많은 분들이 주택관리사 시험에 합격하였지만 우리관리 공채에까지 합격한 저는 우선 남들보다 한발 앞섰다는 생각이 들어 매우 자부심이 느껴졌습니다.

 

 

 

 

예비 관리소장 정구영

 

 

 

 




  전용우 

우리관리의 일원으로서 자부심을 가지겠습니다. 그리고 회사와 함께 성장하겠습니다.

 

 정구영 

어제보다 나은 오늘의 나 자신으로! 오늘보다 발전된 내일을 준비하는 자세로 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손미영 

1. 소통할 수 있는 대화의 창을 열고 2. 투명하고 선량한 관리자의 역할을 잘 수행하며 3. 부족함을 알고 끊임없는 노력으로 전문가가 되겠습니다!

 

  문효순 

앞으로 열심히 노력해 기본기를 탄탄히 다지고 현장에서 업무능력을 더 발전시켜 기여하는 관리소장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