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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

월호

우리관리웹진 W-zin

피자데이

좋은 사람들의 즐거운 일터, 청라한일베라체

  • 등록일 : 19-08-05
  • wzin@woorihom.com

 

 

 

 

매달 하나의 사업장을 선정하여 즐거운 간식시간을 선물하는 W-Zin의 피자데이. 이번 달에는 청라한일베라체 이혜옥 경리주임님의 사연이 채택 되었습니다.


청라한일베라체에는 황희경 소장님을 필두로 총 11명의 직원이 열심히 근무하고 있습니다. 날씨가 부쩍 더워져 요즘은 잡초와의 전쟁이 한창이라고 하는데요. 더위를 잠시나마 잊게 할 피자를 배달해드리게 되어 기자 역시 뿌듯했습니다.

 

​청라한일베라체


청라한일베라체의 피자데이 행사는 아직 정식 개소하지 않은 경로당 내에서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경로당 내에 들어서자 익숙한 문구의 장식이 기자를 반깁니다. 요즘은 정말 피자데이 환영 문구를 다들 준비해주시네요. 감사한 마음 가득하지만 만드시느라 고생하셨을 생각을 하니 눈물이 ㅠㅠ….

참고로 환영문구는 이혜옥 경리주임님께서 실력 발휘를 하셨다고 합니다.

 

 


관리사무소 직원, 보안원은 물론 퇴근시간을 앞둔 미화원 여러분께서도 잠시 들러 간식시간을 함께 해주셨습니다. 자리에 둘러 앉아 어리둥절 하시는 직원들을 위해 황희경 소장님은 피자데이의 배경에 대해 설명과 함께 사연신청의 주인공 이혜옥 경리주임님을 소개해주셨습니다. 박수와 함께 소개를 받은 이 주임님은 “신정한지 꽤 되었는데 연락이 없으셔서 떨어진 줄 알았어요. 그렇게 포기 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좋은 시간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 소감을 전하셨습니다.

 



여기서 잠깐! 최근 피자데이 코너 신청이 급증하여 배달이 조금씩 늦어지고 있습니다. 조금만 기다리시면 W-Zin 편집팀이 순차적으로 연락을 드립니다! 독자 여러분의 오해 없으시길 ^^

본격적으로 간식시간을 시작하려는데… 갑자기 창 밖에서 불길한 기운이 감지됩니다. 먹구름이 몰려와 언제 비가 쏟아질지 모르는 상황이 된 것인데요. “언제 비가 올지 모르는데 단체사진부터 찍고 먹을까요?”라는 제안이 있었고, 간식을 잠시 미루고 사진찍으러 우루루 건물 밖으로 몰려 나가게 되었답니다.

 


다소 정신없는 시간이 지나갔지만 식탁으로 돌아온 직원들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수다를 이어 나갑니다. 이들의 모습을 카메라의 담던 기자도 “그만 찍고 같이 드세요” 하는 직원들의 성화에 못 이기는 척 함께 자리에 앉아 수다 삼매경에 빠지고 말았답니다. 오늘 취재는 여기서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