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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호

우리관리웹진 W-zin

우리우체통

파주운정힐스테이트 직원들을 칭찬합니다

  • 등록일 : 19-07-05
  • wzin@woorihom.com

 

 

땀 흘려 일하는 고마운 동료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시간 우리우체통. 이번 달에는 경기도 파주운정힐스테이트에 거주하시는 정윤복 소장님의 사연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동료가 아닌 아파트 입주민의 시각에서 이 아파트 김경수 소장님과 직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싶다는 내용인데요.


그럼, 정 소장님을 통해 이번 달 우리우체통의 주인공 파주운정힐스테이트 가족 여러분을 만나볼까요?

 

 

 

입주 초기 아파트는 관리소장과 직원들이 아무리 바쁘게 일을 하더라도 체계를 잡아 나가는 과정에서 민원이 많을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본의 아니게 관리사무소 직원들은 입주민들의 주된 공격대상이 되곤 하죠. 관리소장이었던 저는 누구보다 잘 알고 있습니다.


우리 아파트 역시 예외는 아닌 것 같습니다. 김경수 소장님은 얼마 전까지만 해도 일주일에 3일은 집에도 제대로 못가고 엄청 고생이 많았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파주운정힐스테이트 관리소장 김경수(왼쪽), 칭찬인 정윤복 소장(오른쪽)​


그래서였을까요? 입주민으로서 인사차 처음 뵙는 우리 김 소장님은 다소 피곤해보였습니다. ‘누가 우리 소장님을 이렇게 힘들게 했을까?’ 하는 궁금증이 생겼고, 그 궁금증은 얼마 안되어 해소할 수 있었습니다. 아무리 애써 일해도 줄지 않는 민원들로 고민이 많았던 것입니다. 아직 갈 길이 먼 입주 아파트에서 민원이 넘치는 건 어찌보면 당연한 일이지만 사람이다 보니 힘에 부치는 모양입니다. 그러나 실망하지 않고 웃음을 잃지 않으며 본연의 임무를 꿋꿋하게 수행하는 김 소장님과 직원들의 모습에 든든함을 느낍니다.


지금부터 제가 우리 운정힐스테이트 직원들을 적극 칭찬하는 이유를 하나씩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첫 째. 소신을 갖고 일한다.
제가 쭉 지켜 본 김 소장님은 일 처리에 있어 단지의 이익을 우선으로 생각하며 소신을 갖고 처리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때로는 반대에 부딪히기도 하지만 그 것이 단지를 위한 것이고 옳은 것이라면 소신을 굽히지 않습니다. 올곧으면서도 강력한 추진력과 결단력이 있는 분입니다. 대 단지 소장이 겸비해야 될 덕목을 갖춘 소장님이라 생각합니다.

 


둘 째. 자리에 잘 없다.
요즘은 관리사무소에 가면 소장님과 직원들을 만나기가 힘듭니다. 10번 찾아가면 한 두 번 만날까 말까죠. 놀러라도 나간걸까요? 아닙니다. 항상 작업현장에서 땀 흘려 일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항상 발로 뛰는 모습. 이 것이야말로 가장 이상적인 관리자들의 모습이 아닐까 싶습니다.

셋 째. 관리비절감을 위한 노력
늘 관리비절감을 위한 방법에 대해 고민하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얼마 전부터 지하주차장의 조도를 낮춰 연간 수 억원의 전기료 절감을 하고 있으며 6월의 땡볕아래서도 단지 조경 및 전정을 관리소장과 직원들이 자체 작업하여 수천만원의 관리비를 절감했습니다. 최근 한 달 간은 관목전지작업이 한창인데 모든 작업을 손수 해내는 직원들이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떤가요? 우리 아파트 관리사무소 직원들 정말 든든하지요?

이들이 있다면 저희 아파트는 점점 더 살기 좋은 아파트로 거듭날 것임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