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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

월호

우리관리웹진 W-zin

특집2. 관리비절감 및 서비스개선 사례 경진대회

영광의 얼굴들을 만나다 PART 1

  • 등록일 : 19-07-05
  • wzin@wooriho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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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기획 1을 통해 관리비절감 및 서비스개선 사례 경진대회의

전반적인 모습을 살펴 보았다면 이번에는 영광의 주인공들을 보다 자세히 만나보고자 합니다.

대회 준비과정부터 그 날의 감동, 대회 후의 일상을

소장님들의 톡톡 튀는 수상 소감을 통해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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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안산옥

관리비절감 및 서비스개선 사례 경진대회 대상 수상은 제게 가슴 벅찬 감동으로 다가왔습니다. 입주 2년간 우리 단지의 입대의 대표님들 그리고 공동체 회원분들과 직원들이 화합하여 이룬 수상이라 더욱 그러했습니다.


때론 마음을 다쳐 가슴에 심한 통증을 느끼는 치열한 현장에 있음에도 서로를 격려하고 “잘하고 있다고, 당신의 잘못도 부족함도 아니라고” 인정하고 위로해 주었던 동료소장님들이 든든한 힘이 되었기에 앞으로 나아갈 수 있었습니다.



이번 수상은 배우고자 하는 열망과 고객이 원하는 것에 귀 기울이고 고객만족을 위해 정성을 다하며, 우리관리의 전문화, 차별화, 브랜드화를 현장에서 잘 실천하여 우리관리의 기상을 더욱 높이자는 새로운 각오를 갖게 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글 : 신수철

먼저 발표할 수 있게 기회를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발표자로 선정될 수 있도록 현장에서 도와주신 직원들께도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제 발표는 특별함이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많은 소장님들이 격려해주신 점 너무 감사 드립니다. 게다가 좋은 성과도 거뒀으니 저에게는 행운이고 축복이었습니다. 과분할 정도로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제 인생에 이런 날도 있네요. 아직도 꿈만 같습니다. 바이런의 말처럼 “아침에 일어나 보니 유명해져 있었다” 뭐 그런 느낌입니다. ㅎㅎ

 


최우수상 수상 이후 제 자신에 대한 대견함, 자신감이 생겼고, 모든 일에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그리고 더 겸손하고 업무에 충실해야겠다고 다짐해 봅니다. “내 직업에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항상 즐거운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자”를 마음 속으로 외치면서 저는 오늘도 힘차게 출근합니다.

   

 

 

글: 박인숙

훌륭하신 선후배 소장님들이 많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영광의 상을 타게 된 것은 앞으로 더욱 열심히 하라는 격려와 채찍의 선물이라고 봅니다.


이번 발표 내용은 우리관리에서 그 동안 계속 교육한 것을 응용한 것으로, 우리관리 소장이라면 누구나 몸소 실천하고 있기 때문에 누구나 상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다만 제가 주목받은 이유는 공동체 활성화로 주민과 소통하기 위해 매년 자치단체로부터 지원금을 받아 행사를 개최하면서 우리관리를 적극적으로 홍보한 것에서 많은 점수를 얻은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끝으로 오늘의 수상은 그 동안 복잡한 민원과 격무를 버텨내고 그 동안 묵묵히 믿고 따라 준 직원들 덕분이었다는 생각입니다. 이 자리를 빌어 감사하다는 말을 전합니다. 

  

 

 

글 : 박희숙

그 동안은 5본부 4분회장을 하면서 해마다 우리 본부 우리 분회 소장님들이 사례를 많이 제출할 수 있도록 협박 아닌 협박을 하면서 사례 제출을 독려했어요. 남들한텐 사례 제출 하라면서 제가 안 할 수는 없으니 저도 자연스럽게 매번 사례를 내게 되었어요.


모두 아시다시피 저는 상을 한 번 받은 적이 있어요. 그런데 이번 대회 본선 후보로 현장실사를 나오신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실사에만 협조하자’ 했던건데 정신차려 보니 또 발표하고 있더라는 ㅠㅠ


그래도 제출했던 자료를 다시 확인하고, 다시 정리하면서 보니 2018년도를 정말 바쁘게 살기는 했더라구요. ㅎㅎ

 

 


제가 했던 일들을 그저 나열하고 읊기에 15분은 짧았지만, 객석에서 보시는 분들이 지루하지 않으면서도 잘했다고 인정해 주실 수 있는 부분 위주로 자료를 만들었어요. 그런데도 막상 시간에 쫓기며 발표를 하다 보니 커뮤니티행사 부분은 아예 조작 미숙으로 그냥 넘기는 실수를…


참 부끄럽고 아쉬운 발표였는데도 다시 한 번 해외연수의 기회를 받았으니 감사한 일이네요.
이번 연수에서는 더 많이 제대로 배우고 와서 보고 느낀 거 모두 우리 소장님들께 전파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