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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

월호

우리관리웹진 W-zin

뭉쳐야 뜬다

따끈한 아랫목 같은 8본부 2분회(평촌분회)

  • 등록일 : 19-06-05
  • wzin@woorihom.com

 

 

안녕하세요. 평촌삼성래미안 송용민 관리소장입니다. 안양시 소재 총 32개 단지 중 1번 국도를 기준으로 평촌신도시 방향의 16개 단지로 구성된 우리 8본부 2분회(평촌분회)를 소개하고자 합니다.우리 분회는 관할 지역 내 우리관리 본사가 있기도 하고,  좁은 지역에 16개 단지가 오밀조밀 위치하고 있어 잔재미가 넘치는 분회입니다.


:: 먼저 우리 분회의 자율적인 학습조직인 「도시락 미팅」을 소개합니다.

 


매월 한 번씩 분회 소속 아파트를 순회하면서 단지 현황 및 관리상태도 견학하고 점심 도시락을 먹어가면서 공동주택 관련 정보 및 공사 정보 등을 교환하는 자리입니다. 각 단지 문제점에 대하여 의견 및 경험담을 나누는 교류와 소통의 자리이지요. 


 

 

 

  

2018년 1월부터 시작했는데 소장님들 반응도 좋고 점심 도시락이 맛있는지 출석율도 아주 높은 편입니다.  전배가신 소장님들도 도시락이 먹고 싶다고 가끔 연락 주시기도 합니다.


:: 우리 분회의 두 번째 분회 활동은 「분회 전입 소장 방문 맞이」​입니다.


분회로 전배오신 소장님 단지에 분회장과 총무가 방문하여 분회 소개도 하고 두런두런 이야기를 통해 서먹한 분회에 친숙해 질 수 있도록 하는데 특히 우리관리에 처음으로 근무하시게 된 소장님들이 우리관리 분위기와 시스템에 빨리 적응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 또 하나의 자랑은 「끈끈한 단합」입니다. 

 

단지 길 건너로, 또는 담장을 맞대고 근무 단지가 가깝게 밀집되어 있어 그런지 소장님들의 끈끈함도 그에 못지 않습니다. 2018년 고감 시즌5에 2분회 16개 전 사업장이 100% 참여율을 보여 단합된 모습을 보여주었고, 2018년 체육대회에서 만년 허약체인 8본부가 준우승을 이룬 쾌거가 믿거나 말거나 '안양 사업장이 8본부로 편입된 시너지 효과'라고 주변에서 이야기를 해주셔서 어깨가 으쓱해집니다. 하지만 올해는 속 빈 강정이란 소리를 들을까 노심초사하고 있는........ 아무튼 그 주역들입니다. ㅎㅎ 어쩌다가 올해는 우승까지 넘보게 될지 누가 아나요?

 

24년을 한 아파트에서, 그리고 재건축 후 입주 업무까지 의욕을 보이시는 덕장 최호몽 소장. 갑질에 단호히를 강조하는 흥타령 김치수 소장. 건설회사 사장도 울고 가는 다재 다능의 최은미 소장. 회계에 관한 한, 그리고 커뮤니티 관리의 달인 권기순 소장. 은근한 미소와 편안함으로 입주민을 평정하는 김순환 소장. 우리관리가 좋아 넙죽 우리관리 가족이 되어 열심히!를 외치는 이경진 소장. BNS에서는 이런 분회모임 없었다며 분회활동에 열정적인 천기홍 소장. 궁금하면 가차없이, 분회 톡방 이용율 1위의 학구파 박을용 소장. 작년 분회모임 참석 꼴찌에서 올해는 열정 참석으로 감동 주는 김선동 소장. 올 한해 승강기 교체 공사로 바쁘다는 은근 살인미소의 박응준 소장. 짧은 경험을 열정과 노력으로 이루어 내는 젊은 멋쟁이 한기정 소장. 힘든 근무환경에도 우리관리의 명예와 자존심을 지키고 있는 박정현 소장. 말없이 묵묵히.... 그러나 누구보다 강한 최규환 소장. 언제나 한결같고 듬직하신 허혁 소장. 관리만큼은 똑소리! 속 깊고 정 많은 캔디 같은 분회 총무 서남희 소장. 그리고 우리산악회 회장으로 단지 일보다 산이 더 좋다는 분회장 송용민 소장.


이렇게 각양각색인 16명의 관리소장들이 8본부 2분회라는 따뜻한 아랫목에 모여 오손도손 정을 나누며 하나의 목표를 향해 손잡고 가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