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 꽃 피어나는 이야기

고객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갑니다

홍보센터

05

월호

우리관리웹진 W-zin

피자데이

따스함 가득한 시간. 한가람의 특별한 송별회

  • 등록일 : 19-05-03
  • wzin@woorihom.com

 

매달 사업장 한 곳을 선정하여 관리사무소 직원들에게 즐거운 간식시간을 선물하는 피자데이.

이번 달에 만나 볼 주인공은 김포한강한가람LH2단지 가족들입니다. 먼저 정은혜 경리대리님의 신청사연을 먼저 살펴볼까요?

 


신청 사연을 접한 후 지난 4월 9일 피자를 한 아름 들고 김포한강한가람LH2단지를 찾았습니다. 이 곳은 일반 아파트가 아닌 ‘행복주택’으로 청년, 신혼부부 등 젊은 층들이 다수 거주하며 꿈과 희망을 키워나가는 밝은 아파트입니다. 그래서일까요? 단지를 거니는 이들에게도 젊음의 활기가 넘쳐 흘렀습니다.


 

 

 


직원들이 모두 모인 후 정은혜 경리대리님의 신청 사연을 소개해드렸습니다. 피자데이 사업장으로 선정된 사실만 알았을 뿐 어떤 사연이 있었는지 몰랐던 직원들은 정 대리님의 따뜻한 마음씨에 감동한 눈치였습니다.


그리고 시작된 본격적인 한가람2단지 가족들의 수다시간. 그  어느 단지보다도 즐겁고 맛있게 잘 드시는 모습에 뿌듯함이 느껴졌는데요. 특히 이 곳으로 오신지 얼마 안되신 홍예원 소장님과 방성철 관리과장님 그리고 기존 직원들은 함께 근무한 지 얼마 되지 않았음에도 마치 함께 오래 일해 온 것 같은 찰떡 궁합을 선보이셨습니다.




맛있게 피자 박스를 비운 후 곧 사업장을 떠날 정 대리님에게 짤막한 편지를 쓰는 시간을 가져봅니다. 단순하게 추억 하나 만들어 드리고 싶어 생각한 이벤트인데… 어째 분위기가 숙연해집니다. 게다가 홍 소장님과 정 대리님은 감정을 주체하지 못해 눈물을 보이시기도 했는데요. 다소 침체된 분위기를 끌어 올리기 위한 직원들의 고군분투가 이어졌습니다. 우여곡절 끝에 완성된 롤링페이퍼를 받아 든 정 대리님은 이내 함박 웃음을 지어 보이셨습니다


모든 취재를 마친 후 단지를 나서는 기자를 배웅하기 위해 모든 직원들이 함께 나와주셨는데요. 이번 달 피자데이 취재는 한가람2단지 직원들의 서로를 향한 끈끈한 애정, 훈훈한 마음을 엿볼 수 있는 하루가 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