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Zin 3월호부터 신규 칼럼 ‘글로 풀어보는 우리관리 조직도’가 매월 연재됩니다. 2019년 우리관리 조직개편에 따라 새로 탄생한 부서의 구성원부터 세부적인 업무까지 자세히 소개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처음으로 소개할 부서는 바로 전문화 부문 RM팀입니다. 팀원 전원이 회계 매니저들로 구성되어 있는 RM팀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환상의 케미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우리리는 지난해 12월 2019년 조직개편을 단행했습니다. 조직개편은 우리관리의 3대 핵심과제인 전문화, 차별화, 브랜드화 등 세 키워드를 기반으로 하고 있습니다. 영업부문은 업의 전문화를 지향해 전문화부문으로, 지원부문은 차별화서비스를 지향한 차별화부문으로 변경하고 브랜드화의 실행 주체가 될 브랜드경영실을 신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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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화부문은 총8개 영업본부와 더불어 RM(Risk Management)팀, 법무팀, 업무지원팀 등으로 구성됐습니다. 특히 사업장의 리스크 관리 강화 및 신속한 업무지원을 위해 RM팀을 신설한 것이 특징입니다.

RM팀 신설의 핵심은 기존에 각 본부별 1명씩 편성되었던 회계 매니저를 한 부서로 모았다는 점입니다. 이를 통해 회계매니저 상호간 정보 공유가 원활해져 직무능력이 향상된 것은 물론 사업장 지원 및 점검 등 업무 집중도를 높일 수 있게 됐습니다.

​주요 업무는 RISK 예방을 위한 사업장 정기점검, 신규 사업장 회계부문 인수 실사, RISK 예방을 위한 전사적 대응, 경리직 인사 관리 등입니다.

더 나아가 앞으로는 K-APT 외부회계감사 결과 확인 및 한정의견 받은 단지를 중심으로 사이버 점검을 실시하고, 전사적 RISK 예방차원에서 ERP시스템에 ‘RISK 예방을 위한 자율 점검체크’, ‘노무 및 개인정보 관련 의무 게시 이행 여부에 대한 자율점검 체크사항’ 등을 도입하여 사업장에서 자체 점검을 실시할 수 있도록 진행할 예정입니다.

아울러 경리직 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실무교육의 질을 높이고, 경리직의 상호 소통을 위한 분회 모임도 더욱 활성화 시킬 계획도 갖고 있습니다.

 ※참고 : 차별화부문 위블루총괄본부의 경우 본부 내 별도의 회계 매니저가 배치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