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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월호

우리관리웹진 W-zin

우리 우체통

우리 아파트 입주민 여러분을 칭찬합니다

  • 등록일 : 18-03-05
  • wzin@woorihom.com

 

 

칭찬인: 조명화 관리소장(다산한양수자인)

 

오랜만에 돌아온 W-Zin의 칭찬합시다 코너. 이번 달에는 아주 훈훈한 소식을 전해드릴까 합니다. 설렘 가득히 입주가 진행중인 남양주다산한양수자인 입주예정자들의 아름다운 동행과 관련된 사연인데요.

 

주민들은 그 동안 사용하고 남은 입주예정자협의회 회비 잔액을 어떻게 활용할까 고민하던 중 경비실 냉난방시설이 열악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 경비원들이 겨울에는 따뜻하게, 여름에는 시원하게 보낼 수 있도록 냉난방기 2대를 기증했습니다. 

 


지난 2월 입주예정자협의회의 냉난방기 기증식 모습 

 

입주 전부터 십시일반 모금을 통해 경비실에 냉난방기를 기증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한 조명화 소장님을 통해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다산한양수자인 조명화 관리소장입니다.
살기 좋은 아파트를 만들기 위해서는 직원과 주민이 함께 동행해야 한다며 몸소 실천하며 보여주시는 입주예정자협의회 대표자 분들과 따뜻한 우리 입주민들을 소개하고 칭찬하기 위해 사연을 보냅니다.


지금은 날씨가 많이 따뜻해졌지만 불과 얼마 전까지도 날씨가 무척 추웠습니다. 특히 난방설비가 제대로 갖춰지지 않은 경비실에서 종일 근무하셔야 하는 경비원 여러분들이 정말 고생이 많으셨어요. 그런데 주민 여러분들이 똘똘 뭉쳐 선뜻 경비실에 냉난방기를 2대씩이나 기증해주셨습니다. 정말 감사한 일이 아닐 수 없지요~


주민 한 분 한 분을 일일이 다 소개해드리면 좋겠지만 아쉽게도 그러기엔 일이 너무 커질 것 같으니 이 기회에 대표로 두 분에 대한 자랑을 좀 해볼까 합니다.


먼저 입주민들의 홍반장을 자처하며 모든 일을 해결해 나가는 이진환 협의회 대표님은 직원들의 근무환경이 어떤지 먼저 물어보고 살피면서 차근차근 개선해 나가자고 하시며, 이번 냉난방기 기증을 이끌어 주셨습니다. 따뜻한 근무환경과 더불어 우리 경비원 분들의 마음도 더 따뜻해질 수 있었습니다. 

 


왼쪽부터 차례로 조낙현 입주예정자 협의 대표, 조명화 관리소장, 이진환 입주예정자 협의회 대표


그리고 얼마 전에도 훈훈한 일화가 있었는데요. 이번엔 조낙현 협의회 대표님의 이야기입니다. 늦은 시간까지 제설 작업하느라 고생하는 직원들을 그냥 지나치지 못하셨습니다. 다른 주민들과 함께 오셔서 제설 작업을 열심히 도와주신 덕분에 수월하게 작업을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이제 막 입주를 시작한 단지에서 주민들과 함께 눈을 치우면서 왠지 모를 뿌듯함을 느꼈습니다.

 

 


갑을관계를 넘어 주민 여러분과 함께 소통하고 동행하는 모습을 보면서 이제 막 출발하는 우리 다산한양수자인이 앞으로도 행복함 가득한 단지로 지속될 것으로 믿습니다.



“여기가 바로 우리 아파트랍니다”

이진환 협의회 대표는 촬영을 마치며 다산한양수자인에 대한 자부심과 더불어

살기 좋은 아파트를 만들겠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우리 아파트의 훈훈한 소식이 모든 단지에 전달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우리 아파트 주민 여러분들을 적극 칭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