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관리, 공채 17기 예비 관리소장 선발한다
2020년 주택관리사(보) 자격시험 합격자 대상 예비 관리소장 공개채용 진행
투명한 인재채용을 통해 선진관리문화 조성에 앞장서 온 우리관리가 공채 17기 예비 관리소장 선발에 나선다.
공동주택 종합관리 1위 우리관리(대표이사 회장 노병용)는 오는 11월 9일부터 '제17회 우리관리 예비 관리소장 공개채용 전형'을 개시한다. 지원대상은 2020년 주택관리사(보) 자격시험 합격자다.
1차 서류접수는 11월 18일까지 우편으로 진행한다. 서류 심사결과는 12월 1일 우리관리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하며, 동시에 2차 면접 시 제출과제도 주어질 예정이다. 2차 면접 전형은 12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금번 공개채용 전형 최종 합격자들은 순차적으로 우리관리 사업장에 관리소장 또는 중간관리자로 배치되어 업무를 시작하게 된다.
한편, 우리관리는 2002년 업계 최초로 관리소장 정기 공개채용제도를 도입해 다양한 사회경험을 가진 중장년층 채용에 적극 나서고 있다. 공채 16기까지 누적 선발인원은 총 815명에 달한다.
지난 2020년 제16회 관리소장 공개채용 전형에서는 총 81명의 예비 공채 관리소장을 선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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