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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관리 출범 16주년 기념식 개최

  • 등록 : 2018-07-02
  • pr@woorihom.com

장기근속자 및 본사 모범 임직원 등 130인 포상
 

우리관리는 2일 오전 9시부터 본사 아카데미룸에서 ‘우리관리 출범 16주년, 창립 38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행사는 우리관리 본사 임직원 및 사업장 장기근속상 수상자를 비롯해 자회사 홈스웰, 홈마스터, 인정이엔지, 홈앤그린, 우리레오PMC, 아파트관리신문사 임직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리관리 출범 16주년을 기념해 열렸다.

 



장기근속상을 수상한 본사 및 사업장 임직원들이 행사 종료 후 기념사진을 찍는 모습. 

 

행사에서는 본사 및 사업장의 장기근속자 포상, 본사 모범직원에 대한 표창이 이뤄졌다.

 

15년 장기근속상은 본사 영업부문 7본부 오재일 본부장, 이순형 소장 등 32명이, 10년 장기근속상은 본사 영업부문 박기권 부문장, 권은옥 소장 등 69명이 각각 수상했다. 시상식에는 행사장 여건과 원활한 행사 진행을 고려하여 본사 인근에 근무하는 관리소장 일부만 참석했다. 원거리 근무 관리소장 등에는 상장 및 부상을 개별적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이어 회사발전에 공헌, 타의 모범이 된 본사 직원에 대한 모범상 시상도 진행됐다. 모범상은 BNS본부 김정혜 매니저 등 10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기념식에서 노병용 대표이사는 “벌써 회사 출범 16주년째 되는 의미 있느 날을 맞이했다. 업계 특성상 오랜 시간 장기근속이 쉽지 않음에도 장기근속상을 수상한 분들에게 고맙고 자랑스럽다"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 업무에 제약이 많지만 이럴 때일수록 원칙을 지키며 정도를 걷는 방법이 최선이다. 각자의 위치에서 즐겁고 보람을 찾으며 업무를 이어 나가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김한준 회장은 “지난 2002년 우리관리 출범 당시 300여개였던 사업장 수가 16년이 지난 지금 1000개를 넘어섰다. 모든 임직원들의 노력 덕분에 가능 했던 일”이라며 "계속 변화하는 주변 환경과 여건도 극복 하기 위해 존재하는 것이라 생각한다. 남은 기간 열심히 달려 연말에 좋은 성과를 갖고 다시 모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