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 꽃 피어나는 이야기

고객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갑니다

홍보센터

우리관리, 관리비 절감 및 서비스 개선사례 경진대회 개최

  • 등록 : 2018-06-05
  • pr@woorihom.com

관리비 절감, 업무개선 등 다양한 관리 노하우 공유…우수단지 포상도

 

아파트 관리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점차 높아지는 가운데 집합건물관리 국내 1위 회사 우리관리가 1000여 전 사업장의 관리비 절감 및 서비스 개선사례 등 우수 관리 사례를 발굴하고 공유하기 위한 행사를 가졌다.


우리관리(대표이사 노병용)는 5일 경기 안양아트센터에서 인천광역시 공동주택관리팀, 안양시 주택과, LH공사 중앙공동주택관리지원센터 등 공동주택관리 관계자들을 외빈으로 초청한 가운데 소속 관리소장 등 1000여명을 대상으로 제9회 관리비 절감 및 서비스 개선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제9회 우리관리 관리비 절감 및 서비스 개선사례 경진대회 수상자들이 노병용 대표이사 회장(사진 맨 왼쪽), 김한준 회장(사진 맨 오른쪽)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하는 관리비 절감사례 및 서비스 개선사례 경진대회는 관리비 절감 및 서비스 개선사례의 공유를 통한 입주민 서비스 확대와 직원의 업무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지난 2010년부터 개최하고 있는 우리관리의 대표적인 행사다.


이번 대회 본선에 진출한 사례는 총 10건으로, 전체 사업장 중 1차 서류심사를 통과한 건의 사례에 대해 본사 현장실사단이 철저한 현장점검 후 선정했다.


선정된 10개 사업장(사례)는 ▲용인삼가동풍림(관리소장 오진숙, 대상) ▲강동롯데캐슬퍼스트(관리소장 이상헌, 최우수상) ▲서울성북삼선힐스테이트(관리소장 이희자, 최우수상) ▲수원백설주공1단지(관리소장 최영실, 최우수상) ▲인천논현에코메트로더타워(관리소장 박원식, 우수) ▲인천영종하늘도시우미린2단지(관리소장 유미영, 우수) ▲부산해운대힐스테이트위브(관리소장 구태우) ▲분당정자동양파라곤(관리소장 이철오, 우수) ▲수락리버시티1단지(관리소장 한승희, 우수) ▲화성향남우미린(관리소장 박양수, 우수) 등 10개 단지다.

 

제9회 우리관리 관리비 절감 및 서비스 개선사례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차지한 용인삼가풍림 오진숙 관리소장이 노병용 대표이사 회장으로부터 상장을 수여 받고 있다. 


대상을 차지한 용인삼가동풍림아파트는 헬스장 개선, 다목적 구장 설치 등 단지 내 환경개선에 힘쓰고, 세대 인터폰 교체 등 전유부분 설비 점검 서비스를 제공해 주민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특히 매년 크리스마스 행사를 열어 어린이들에게 선물을 나눠주고, 화단에 메리골드를 풍성하게 심어 아름다운 경관을 연출했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삼선힐스테이트는 서울시 주최 초화류 지원사업, 성북구 공동체 활성화 지원사업, 성북구 LED 조명 설치 지원사업, 관리주체 자체 작업 등을 통해 연간 9350만원의 관리비를 절감했고, 매월 입주민 참여 대청소, 매주 2회 경로당 어르신 건강체조, 단지 내 작은 도서관인 별빛도서관 활성화 등 주민 화합도 활발하다.


이와 함께 최우수상을 수상한 강동롯데캐슬퍼스트는 LED교체로 1100여만원, 승강기 회생제동장치 설치에 따라 1800여만원, 전기계약 방식 검토로 계약방식 변경(종합계약 → 단일계약)에 따른 전기료 절감 5400여만원 등의 전기료를 각각 절감했다. 이 외에도 단지 내 주요 시설물에 대한 보수를 외주 없이 자체적으로 실시해 관리비를 줄였다.


최우수상 수상의 또 다른 주인공인 수원백설주공1단지는 텃밭을 가꾸는 유기농 동아리, 단지 발전을 위한 여러 제언사항을 연구하는 개선제안 동아리, 악기(기타) 동아리 등 다양한 동아리 활동을 활성화 해 주민 화합을 이뤘고, 전기공급 계약방식 변경, 세대 난방 배관 청소, LED조명 설치 등 에너지 절약을 적극 추진해 지난 1년간 관리비 4800만원을 절감했다.


한편, 우리관리는 대회 수상자를 대상으로 2년마다 해외연수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 9월에는 ‘제3차 우수 관리소장 해외연수’가 일본 도쿄에서 열렸다. 관리소장 해외연수는 선진 공동주택관리기법을 통한 국내 집합건물관리품질의 향상을 목적으로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