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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관리 소속 장애인 탁구선수, 경기도 대회서 ‘맹활약’

  • 등록 : 2018-05-15
  • pr@woorihom.com

안호용 선수, 압도적인 기량 앞세워 대회 2관왕 올라
공식대회 첫 출전 전정미 선수도 4강 진출 쾌거

 

우리관리가 후원하는 중증 장애인 탁구선수들이 제8회 경기도 장애인체육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눈길을 끌고 있다.


우리관리 소속 중증 장애인 탁구선수 안호용 씨(남, 57세)와 전정미 씨(여, 만47세) 등 2인은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경기도 양평에서 열린 제8회 장애인체육대회 탁구 종목에 출전했다.

 

대회 2관왕을 차지한 안호용 선수의 경기 모습. 


대회에서 안호용 씨는 압도적인 기량을 바탕으로 남자 단식, 단체전에서 우승을 거둬 2관왕에 올랐고, 전정미 씨는 첫 공식대회 출전임에도 불구하고 여자 단식 4강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한편 우리관리는 지난 2월 1일부로 안 씨, 전 씨와 근로계약을 체결하고 이들에 대해 급여 지급 및 유니폼 지원, 훈련 지원 등 활동 전반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장애인 체육선수 채용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 운동을 포기하는 장애인 체육선수들이 많다는 점에 착안하여 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추진됐다.

 

공식대회 출전이 처음인 전정미 선수는 깜짝 활약으로 여자 단식 4강에 올랐다 

 

우리관리의 장애인 탁구선수 후원은 그 동안 자비를 들여 훈련을 해왔던 선수들의 생계안정은 물론 훈련여건 개선, 경기력 향상 등에 도움이 되고 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