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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소장 체육대회 점프 2006

  • 등록 : 2006-10-25
  • pr@woorihom.com

당사는 지난 10월 20일 경기도 남양주의 임송 캠프장에서 우리관리(주) 소속 관리소장 370분을 모시고 2006년도 관리소장체육대회를 실시하였습니다.


이번 체육대회는 “점프 2006” 이라는 이름으로 우리관리의 현재의 모습에서 한 단계 성장하자는 뜻으로 다함께 힘을 합치는 체육대회에서 그 결의를 다져보자는 의도로 이름이 지어졌습니다. 바쁜 와중에도 본사직원과 관리소장님들의 많은 참여로 더욱 빛난 이번 체육대회는 본사와 사업장을 연결하고, 각 사업장에서도 본부끼리의 단합을 다지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체육대회의 시작은 입소자 선서로 오늘의 경기에 정정당당하게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였고, 노병용 대표이사는 인사말에서 “오늘의 화합과 단결을 바탕으로 회사가 성장, 점프 할 수 있는 시간으로 갖자. 또한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맘껏 보내되 질서는 잘 지켜서 선진화된 조직문화를 만들자.”고 하셨습니다. 이어 김한준 회장은 “화합하는 오늘의 분위기 가운데 우리를 가로막고 있는 액운을 날려버리고, 기분좋게 화합하는 시간으로 보내자”고 말씀하셨습니다.


경기 초반에는 비가 올 듯한 분위기에 걱정도 있었지만 차츰 맑게 개인 날씨에서 시작을 열게 된 “점프 2006”은 각 지역본부 (중부, 동부, 남부, 남서, 서부, 북부, 북서)의7개 팀과 본사와 We BLUE 사업본부가 한 팀을 이루어 경기가 진행되었습니다. 특별히 경기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구성된 심판진은 각 본부별로 3명씩 선발되어 정직하게 경기를 진행 할 것을 다짐하였습니다.


총 8개의 팀이 토너먼트로 족구와 축구, 줄다리기가 이루어졌고, 그 외에도 지네발릴레이와 캥거루뛰기 경기가 이루어졌습니다. 많은 인원의 다양한 경기라 진행에 어려움도 있을 수 있었지만 본사 총무팀의 준비된 진행으로 게임이 원활하게 흘렀으며 각 본부의 단합된 모습으로 하나가 되어 응원하는 모습과 모든 경기에 최선을 다하며 뛰었던 것이 보기 좋은 모습으로 남았습니다. 모든 운동에 지역관리본부 소속 직원들이 모범을 보이고, 각 본부장들이 앞장서 열심을 다하므로 소장들의 사기를 높이는데 일조하였습니다. 경기 결과 1등 남서본부, 2등 서부본부, 3등 동부본부가 되었고, 단합상은 운동경기 뿐 아니라 응원에도 열심을 다해준 남부본부에게 돌아갔습니다.


매번 경기에 열심을 다해 뛰어주신 각 소장과 의료팀, 물품지원, 경기진행으로 수고하신 본사직원들, 미리부터 와서 수고해주신 정명화 소장께 감사 드립니다. 또한 사진촬영으로 수고하신 박경윤 소장께도 감사드립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