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관리(주)는 2007년 3월 27일부터 28일까지 양일간 관리소장 공개모집 3회 합격생 42명을 대상으로 본사 4층 교육장에서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했습니다.

이번 오리엔테이션 시작에서 김한준 회장은 “신입이기에, 처음이기에 실수할 수 있다. 하지만 전문자격인으로 빠른 시일 내에 프로가 되어줄 것을 기대한다.”며 이제 막 관리소장으로 첫 발걸음을 뗀 공채 3기생들을 격려하셨습니다. 이어 노병용 대표이사는 “소신있는 관리를 부탁한다. 각자의 현장에서, 관리사무소와 본사에서 모두가 win, win 할 수 있게끔 노력하고, 능력을 발휘하자.”고 당부하셨습니다.

이어 진행된 첫날의 교육은 우리관리 본사 및 홈스웰의 임직원 인사와 We BLUE 지원본부 김수태 본부장의 우리관리 회사소개, 김명수 총무팀장의 주택법규 및 관리규약, 이상구 총무과장의 인사노무사례 및 주의사항, 기술지원본부 이경우 차장의 조경관리 등에 대한 것으로 첫날 오리엔테이션이 진행되었습니다.

이튿날은 최영호 기술지원본부장의 기술직무교육과 원정은 회계감사팀장의 회계직무교육이  오전에 진행되었고, 중식 이후에는 특별 교육으로 현장에서의 살아있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공채 1,2기생들의 만남이 있었습니다. 이 시간은 아파트에서와 관리사무소에서의 실제적인 생활 이야기들로 같이 근무하는 직원들과 그리고 입주민들과의 크고 작은 사건들을 이야기하며 공채 3기생들의 질의응답을 받는 시간으로 오리엔테이션의 모든 순서가 마무리 되었습니다.

이번 공채 3기 교육은 예비 관리소장들의 자질을 향상시키고, 현장실무를 돕기위해 준비되어진 시간입니다. 앞으로 우리관리는 좋은 관리소장을 배출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며 공채 3기로 선발된 우리관리 예비 소장들의 멋진 행보를 기대합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