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계적인 관리시스템 수립과 선진 관리문화 도입에 앞장서는 리딩컴퍼니 우리관리㈜가 업계 최초로 사내에 사업장 직원들을 위한 커뮤니티 공간을 오픈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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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우리관리㈜는 ‘W-zone’ 오픈 기념식을 갖고 앞으로 W-zone을 본사와 사업장 직원 간의 탄탄한 가족 커뮤니티 형성은 물론 외부인사들과의 원활한 교류의 장으로 활용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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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새롭게 단장한 W-zone은 사업장 직원들을 위한 공간으로 상설 운용됩니다. 또한 예비 관리소장 및 주택관리사(보)를 비롯해 본사를 찾은 주요고객 및 방문자들을 위한 편의 공간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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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zone은 ‘Information 및 helping Desk’와 기존의 교육장을 확대∙재개편한 ‘Academy Room’을 비롯해, 회의실로 활용 가능한 ‘Harmony Room’, 휴식공간인 ‘Rest Room’을 갖춰 사업장 가족의 편의성을 극대화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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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기존의 4∙5층 회의실 및 접견실로 활용되던 공간을 새롭게 꾸며 회의공간인 4층의 ‘Challenge Room’과 5층의 ‘Creative Room ’으로 재탄생시켜 각종 회의와 업무전략 창출을 위한 공간으로 거듭나게 됐습니다. 이 같은 Challenge Room과 Creative Room은 사전 예약을 할 경우 사업장 인력 누구나 자율적인 회의 공간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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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zone의 공간활용을 위해 ‘Information 및 helping Desk’에는 본사 경영지원실 총무팀 소속 전담 직원 2명을 배치해 본사 방문객들의 편의성을 증진하고 시설 이용 시 각종 지원업무를 수행, W-zone 사용자들의 비서 역할을 담당하는 한편 기존의 교육장에 비해 수용인원이 증가된 ‘Academy Room’에는 최신 사양의 PC 3대를 구비해 W-zone 이용자들의 편리한 정보검색 및 자료활용을 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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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회의실 공간인 ‘Harmony Room’은 각종 소모임 및 정보교류 활동이 가능해, 사전 예약제를 통해 접수하면 사업장 가족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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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펼쳐진 W-zone오픈 기념식은 우리관리㈜ 소장협의회장들 및 각 직능별 모임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테이프커팅을 비롯한 성공기원제, 현판식의 순서로 진행돼 사업장 인력들의 편안하고 편리한 W-zone공간활용과 우리관리㈜ 소속 전 임직원들의 화합과 가족애 형성을 도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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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기념식에서 우리관리㈜ 노병용 대표이사는 “평소 본사를 방문하는 사업장 가족들이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공간이 부족해 아쉬웠다”며 “오늘 W-zone을 단장하고 기념식을 갖게 된 것은 신뢰를 중시하는 우리관리의 모토를 보여주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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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우리관리 김한준 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이번에 단장한 W-zone은 긍정적이고 창조적인 공간”이라며 “관리업무에 있어서 차별성을 가지고 창의적으로 임한다고 생각한다면 5년 후의 우리관리는 또 다른 모습으로 우리 사회에 우뚝 설 것”이라고 말해 앞으로 W-zone을 다양하게 활용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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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W-zone 개장에 발맞춰 우리관리㈜는 ㈜홈스웰을 비롯해 기존에 한이빌딩 2∙4∙5층으로 나눠졌던 사무실을 3∙4∙5층으로 일관성 있게 정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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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위해 3층 ㈜홈스웰 사무실 및 W-zone, 4층 각 지역총괄본부 및 기술지원본부와 경영지원실 경리팀, 5층 임원실 및 WB총괄본부∙We BLUE지원본부∙주거문화연구소∙경영지원실 총무팀 등으로 나눠 각 본부 및 팀간 업무효율성 극대화를 추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