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가는 고객만족, 품격 높은 관리서비스로 입주민의 신뢰를 받는 우리관리㈜는 지난 2일 2008년 한해 업무를 출발하는 시무식을 가졌습니다.

​
80여명의 우리관리 및 홈스웰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본사 Academy room에서 실시한 이번 시무식을 통해, 참석자들은 고객만족 서비스를 중심으로 한 우리관리만의 고객중심주의를 지향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
이번 시무식에서 우리관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전문화, 차별화, 브랜드화’를 중심으로 고객들에게 차원 높은 관리서비스를 제공하자고 다짐했습니다. 특히 올해는 ‘하이엔드(High-end)’ 시장과  ‘로우엔드(Low-end)’ 시장으로의 급격한 양극화 현상을 보일 것이라는 전망이 대두되는 만큼, 전 직원이 탄탄한 서비스 정신을 기반으로 한 ‘섬김의 리더십’으로 고객에게 다가설 것을 선언했습니다.

​
이날 인사말에서 노병용 대표이사는 “섬김의 리더십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우선 고객의 니즈에 ‘경청’하는 태도로부터 시작해야 한다”며 로우엔드(Low-end)적인 자세를 버리고 서비스 중심의 하이엔드(High-end)적인 자세로 업무에 임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
또한 김한준 회장은 “고객을 위해 움직이려면 ‘동사형 조직’으로 전환해야 한다”며 “서번트 리더십(Servant Leadership)을 갖춘 낮은 자세로써 고객의 사랑을 받고 만족을 얻을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끝.